http://mjl.clarivate.com/journal-submission/에서 등재 신청한다. SCIE 등재 신청화면과 같다. 별도의 평가기준은 나와 있지 않고 생물학 학술지이면 등재 시킨다.
인쇄본으로 심사를 받고 싶으면 아래 주소로 보낸다
Clarivate Analytics
ATTN: Publication Processing
1500 Spring Garden Street
Fourth Floor
Philadelphia, PA 19130 USA
특별히 기술한 등재 기준은 없으나 Clarivate Analytics가 운영하는 데이터베이스 등재에 아래와 같은 최소 기준을 갖추어야 한다.
http://mjl.clarivate.com/journal-submission/에서 등재 신청한다. 평가 신청할 때 준비 항목은 다음과 같다. 이 가운데 A&HCI는 인용도를 높게 가중치를 두지 않는다. 이 항목에서 제시한 값은 연간 논문 수를 제외하고는 절대값이 아니라 추정한 값이다. Clarivate에서는 절대값을 제시하지 않는다.
ESCI (Emerging Sources Citation Index) 등재 신청은 별도로 하는 것이 아니라 SCIE, SSCI, A&HCI 등재 신청을 하여 바로 등재가 안 되더라도 우선 ESCI에 등재 시키고 이후 학술지 발행을 관찰하여 SCIE, SSCI, A&HCI에 등재시킨다. 아래와 같은 평가 항목을 보므로 학술지로서 기본을 갖추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다.
특별히 평가기준을 기술한 것이 없고 동물학 분야인지 점검한다. Biosis Previews 등재 신청하는 화면과 동일한 곳에서 신청하고 최소 기준도 Biosis Previews와 같다.
이것은 별도의 평가기준이나 신청하는 장소가 있는 것이 아니라 DOI를 Crossref에 기탁하면서 초록과 참고문헌을 포함하여 기탁하면 Crossref Metadata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 가능하다. 즉, XML 작업을 어느 수준까지 하여 기탁하는 지에 달려 있다.
CINAHL (Cumulative Index to Nursing and Allied Health Literature)에 등재 신청은 https://www.ebsco.com/publisher-support/contact에서 웹폼으로 할 수 있다. 별도의 평 가기준을 기술한 내용은 없이 간호학, 보건학 분야이면 심사 후 등재시킨다. Open access 학술 지도 이곳에 원문 제공을 할 수 있고 수익이 나면 발행처에 수익금도 배분한다. 원문을 제공하지 않아도 무방하나, EBSCO는 전 세계 도서관에 가장 많이 들어간 aggregate이므로 EBSCO 플랫 폼으로 전 세계에서 우리 학술지를 검색하고 원문도 볼 수 있게 하면 인용 받을 때 유리할 것이 다. 아래와 같은 항목을 준비하였다가 기술한다.
Engineering Village는 아래와 같은 공학 분야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한다.
* Ei Compendex
* Inspec - IET
* GEOBASE
* GeoRef - AGI
* US Patent - USPTO & EU Patents - EPO
* NTIS
* EnCompassLIT & EnCompassPAT
* Paperchem
* CBNB
* Chimica
공학 분야 학술지는 Ei Compendex에 등재되어 Engineering Village에서 검색된다. http://suggestor.ei.engineeringvillage.com에서 등재 신청한다. 표 7과 같이 설명이 나오므로 기본 요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지 점검 후 신청하고, 신청 후 심사가 최대 1년이 걸릴 수 있으므로 기다린다. 이후 질문은 titlesuggestion@engineeringvillage.com에 할 수 있다. 국문지로도 충분히 신청 가능하다.
등재 신청은 https://suggestor.step.scopus.com/suggestTitle/step1.cfm에서 할 수 있다.
Scopus 등재 신청 전 아래 최소 구비 요건을 점검하여야 한다.
번호 | 요건 |
---|---|
1 | 전문가 심사를 하고 심사 과정을 밝혀야 한다(예: single blind review 여부). |
2 | 간기를 맞추어 발행하고, ISSN을 갖추어야 한다. |
3 | 영문 초록, 서지 사항이 있어야 한다. |
4 | 참고문헌은 로마자로 기술하여야 한다. |
5 | 출판윤리와 위반에 대한 정책이 있어야 한다(학술출판 업무지침 제 3판a)에 따라 기술하면 충분하다). |
신청 이후 절차는 아래와 같다(그림 1).
1. Scopus 팀에서 5개 항목의 최소 기준 점검(예비심사)하여 부합하지 못하면 바로 탈락 통고하고,
2. 부합하면 한국의 Scopus Expert Content Selection and Advisory Committees (ECSAC)-Korea에 보내어 심사하도록 한다. 여기서 통과하지 못하면 탈락 통고를 하고
3. 통과한 경우(발행인 정보를 보완하라고 하기도 하며), Scopus Title Evaluation Support (STEP) 팀에서 학회에서 제출한 저널에 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자세히 조사한다. (Enrichment Process)
4. 여기서는 주로 전문가심사 제도, 정시발행, 전문 온라인으로 접근 가능, 영문 누리집 이용 가능, 학술지 누리집 수준 등을 점검하여 표기한다. 이외 편집위원 다국적성, 저자 다국적성, Scopus에서 학술지 인용도, 편집위원 명성(인용도)을 이 팀에서 점검한다고 추정하나 어떤 작업을 하는 지 공식적으로 기술한 내용은 없다. STEP 팀에서 다양한 서지정보를 산출하여 다시 ECSAC-Korea로 보내어 심사하여 등재 허락이나 탈락 여부를 권고하도록 한다.
5. ECSAC-Korea에서 권고안을 Scopus Content Selection and Advisory Board (CSAB)에 보낸다.
6. CSAB 주제별 심사위원이 심사 후 최종 결정한다. CSAB는 연 2회 5월, 10월에 열리나 등재 심사는 수시로 한다.
7. 게재 허락이 나는 경우 계약서를 3개월 안에 보낸다고 Scopus에서 연락이 온다.
8. 계약서에 서명하여 보내면 이후 Scopus에 색인을 시작한다.
9. 탈락 결과가 오는 경우 보통은 탈락 사유를 적고 2, 3년 또는 4, 5년 후 재심사를 신청할 수 있다고 기술한다. 보통은 2년이나 5년도 가끔 있다.
학술지 심사에서 점검하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 그러나 이외도 다양한 내용을 살핀다.
Scopus 예비 평가(Pre-evaluation of Scopus submission; https://www.readyforscopus.com)라는 사이트를 하나 만들어서 등재 신청 전에 학술지를 점검하고 이런 내용에 부합하면 신청하라고 안내한다. 배경은 지나치게 수준 낮은 학술지가 전 세계에서 등재 신청을 하기 때문에 일종의 가이드라인을 만든 것이다. 물론 여기 모두 충족시킨다고 Scopus 등재를 담보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최소 이 정도를 갖추라는 것이다. 이외에도 연간 논문 수, 논문의 과학성 등을 살핀다. 다음과 같은 항목을 사전 점검하여야 한다.
예비평가 항목은 다음과 같다.
번호 | 평가 항목 | |
---|---|---|
1 | 학술지발간을 최소 2년 이상 하였다. | |
2 | 학술지 표제는 특이하고 이미 Scopus에 색인된 학술지명과 다르다 | |
3 | 전문가심사(peer review)를 한다 | |
4 | 논문 제목, 초록, 저자 소속, 찾아보기말(keywords)은 영문이며 저자명은 로마자로 표기한다 | |
5 | 참고문헌은 로마자로 표기한다 | |
6 | 정시에 발간하고 간기를 학술지 누리집에 표기한다(Epub ahead of print 권장) | |
7 | Ethics and malpractice statement를 영문으로 누리집에 안내한다. http://goo.gl/aWy7WX 참조 | |
7-1 | 편집인과 편집위원 | |
i | 편집인과 편집위원은 해당 분야 전문가이다 | |
ii | 이름과 소속, 역할을 기술한다 | |
iii | 편집사무소 연락처를 밝힌다 | |
7-2 | 저자와 저자 역할을 누리집에서 밝힌다 | |
i | 저자가 부담할 article processing charge, submission fee를 밝힌다 | |
ii | 모든 저자가 연구에 일정 부분 기여하여야 한다 | |
iii | 게재 철회나 수정에 모든 저자가 책임을 진다 | |
iv | 저자의 신원을 밝혀야 한다 | |
v | 연구비 수령을 밝혀야 한다 | |
vi | 같은 연구 결과를 두 종 이상 학술지에 투고하지 말아야 한다. | |
7-3 | 전문가심사 과정 | |
i | 모든 원고는 전문가 심사를 받아야 한다. | |
ii | 전문가심사 유형(single, double, open review) | |
iii | 전문기심사는 원고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는 것이다. | |
iv | 심사자는 이해관계가 없어야 한다. | |
v | 심사받은 원고는 출판 전에 보안을 지켜야 한다 | |
7-4 | 출판윤리 사항 공개 | |
i | 발행인과 편집인은 출판윤리 위반이 일어나는 것을 예방하고 감독하고 절차를 밟아 해결하여야 한다. | |
ii | 발행인과 편집인은 출판윤리 위반 사항을 장려하거나 허락하면 안된다 | |
iii | 발행인과 편집인은 출판윤리 위반 혐의를 파악하는 경우 적절히 처리하여야 한다. | |
iv | 학술지에 게재 철회나 수정에 대한 지침이 있어야 한다 | |
v | 언제든지 기꺼이 수정, 해명(clarification), 철회, 사과를 할 수 있어야한다 | |
7-5 | Copyright and licensing information를 누리집에 밝혀야 한다. | |
7-6 | 구독료(subscription fees)나 열람료(pay-per-view fees)를 밝혀야 한다 | |
7-7 | 아카이빙(학술지 폐간 경우 열람할 곳)을 어디에 할지 밝혀야 한다. | |
7-8 | 소유권(ownership), 운영팀(management team)을 밝혀야 한다 | |
8 | International ISSN Center에 등록한 ISSN 또는 e-ISSN/ISSN-L (Linking ISSN) 표기 http://www.issn.org/ the-centre-and-the-network/members-countries/the-issn-network-today/에서 받을 수 있다. | |
9 | 영문 학술지 누리집 | |
10 | 영문 투고규정이 있다 | |
11 | 영문 aims and scope을 기술한다 | |
12 | 지역 다양성 | |
12-1 | 편집인, 편집위원이 다양한 국적에 분포한다 | |
12-1 | 저자가 다양한 국적에 분포한다 | |
13 | Scopus 데이터베이스에서 인용된 회수(total cites). Scopus에서 검색하여야 함. Advanced search function에 서 REFSRCTITLE("Journal name")으로 검색 | |
14 | 편집인은 학술지 해당 분야 전문가이다 | |
15 | DOI를 제공한다 | |
16 | 논문 수준 | |
16-1 | 과학적이고 국제적인 독자에게 유용한 내용을 제공한다 | |
16-2 | 논문 내용이 aims and scope에 맞는다 | |
16-3 | 표와 그림 수준이 높게 작성한다 | |
16-4 | 영문법이 맞고, 내용이 논리적이고, 쉽게 이해 가능하다 | |
16-5 | 초록이 명백하고 이해하기 쉽고, 전문을 잘 요약한다 |
http://suggestor.step.scopus.com/progressTracker에서 등재 신청할 때 받은 tracking number를 넣으면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Journal of Educational Evaluation for Health Professions의 tracking number는 C969114F3D357E8E이므로 누구든지 이 번호를 치면 어느 과정에 와 있는지 알 수 있다.
https://www.nlm.nih.gov/lstrc/jsel.html에 자세한 기술이 있다.
https://wwwcf.nlm.nih.gov/lstrc/lstrcform/med/index.html에 들어가서 새 계정을 만들고 신청하면 된다.
인쇄본으로 심사받으려면 아래 주소로 인쇄본 보내는데 연 3회 이상 발행이면 최근호 4개호, 연 2회 발행이면 최근호 3개호, 연 1회 발행이면 최근호 2개호를 아래 주소로 보낸다. 심사는 Literature Selection Technical Review Committee에서 연 3회 시행한다.
LSTRC Scientific Review Administrator
National Library of Medicine
Building 38A - Room 4N-419
8600 Rockville Pike
Bethesda, MD U.S.A. 20894
LSTRCinfo@mail.nlm.nih.gov
등재 신청 사전에 준비할 항목. *는 필수입력 항목
온라인판으로 심사받을 때는 오로지 학술지 누리집만 가지고 심사한다.
번호 | 항목 | 직접기술/선택 | |
---|---|---|---|
1 | Journal Title* | ||
2 | Previous Titles, if any | ||
3 | Print or Electronic ISSN* | Print ISSN, if any | |
4 | Electronic ISSN, if any | ||
5 | Other ISSN, if any | ||
6 | Publisher* | ||
7 | Year of First Issue* | ||
8 | Country of Publication* | ||
9 | Sponsoring Organization(s), if any | ||
10 | Language of Journal* | ||
11 | Frequency of Publication* | ||
12 | Is the entire journal Open Access | □ Yes □ No | |
13 | Electronic-only Journal: | □ Yes □ No | |
14 | If electronic-only journal or print journal with electronic equivalent, URL: | ||
15 | User Name and Password for NLM full access during the review process only: | User Name: | |
Password: | |||
(Open access인 경우 불필요) | |||
16 | Journal of Record* | □ Print Version | |
□ Electronic Version | |||
17 | Editorial Information | Editor's name* | |
18 | Full mailing address* | ||
19 | Email address* | ||
20 | Publisher contact* | ||
21 | Full mailing address* | ||
22 | Email address* | ||
23 | Aims and Scope of Journal (What niche does it fill? Who is the intended audience?) - max 800 characters: | ||
24 | Editorial Board Members with Affiliations (if both not listed in journal issue) - max 800 characters: | ||
25 | Review by Editor or Editorial Board | □ Yes □ No | |
26 | Editor-in-Chief is the final authority on all editorial decisions | □ Yes □ No | |
27 | Use Outside Peer Reviewers | □ Yes □ No | |
28 | Description of Peer Review process - max 800 characters* | ||
29 | Other Modes of Review, such as Statistical Editing (describe) - max 250 char- acters | ||
30 | Number of Reviewers Assigned per Manuscript | ||
31 | Percent of Unsolicited Manuscripts | ||
32 | Acceptance Rate of Unsolicited Manuscripts in last 12 months | ||
33 | Average Length of Time From Author Submission of Manuscript to Final Published Version of Article | ||
34 | Article Types Published (Estimate the number of articles in the issues submitted. Example 5 or 3-5) | □ Review: | |
□ Research: | |||
□ Case Reports: | |||
□ Commentaries: | |||
□ Other: | |||
35 | How Journal is funded:(Indicate any that apply) | □ Advertisements | |
□ Membership Dues | |||
□ Subscription Fees | |||
□ Grants | |||
□ Other Please Describe: | |||
36 | Journal Publishes sources of financial support for articles | □ Yes □ No | |
37 | Disclosure Information | ||
38 | Published Conflict-of-Interest Statement (Click on for detailed description)* | □ Yes □ No | |
39 | If yes, Web Site | ||
40 | Published Statement of Human and Animal Rights (Click on for detailed description)* | □ Yes □ No | |
41 | If yes, Web Site | ||
42 | Complies with International Committee of Medical Journal Editors' Recommendations | □ Yes □ No | |
43 | Can provide citations and abstracts in XML-tagged data | □ Yes □ No | |
44 | Included in the Following Indexing Services - max 300 characters | ||
45 | You may use this space to tell the reviewers anything else about the journal (max 3,800 characters, about 460 words) |
* 는 필수 항목(https://www.nlm.nih.gov/lstrc/jsel.html).
앞에 주소에서 신청하면 이 점검표를 기준으로 심사한다. 4.0 이상이면 통과하는데 PubMed XML을 제공한다고 하면 3.75에서도 통과한다. 국내지가 탈락하는 경우 대개 3.0-3.5 수준 점수로 탈락한다. 점검표를 가지고 학술지를 평가한다. 그러나 이 점검표가 전부는 아니고 학술지가 특이성이 있어서 현재 MEDLINE 데이터베이스를 풍부하게(enrichment) 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이 점검표는 학회에서 받은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2000년도 처음 PMC를 미국국립의학도서관에서 시작할 때는 영문지이고 XML만 정확하게 제작하여 신청하면 대개 다 받았다. 그리고 PubMed 검색이 가능하여서 MEDLINE에 등재 시키지 못한 많은 학술지가 PMC를 통하여 PubMed에 등재시키는 전략을 폈다. 덕분에 2015년까지는 국내 의학이나 생명과학 학술지는 대거 영문 전환하여 등재 신청하면 모두 다 등재되었다. 그러나 2016년부터 과학성 심사에서 탈락하는 잡지가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즉, 초기와 달리 등재 심사 기준이 MEDLINE과 차이가 없는 수준으로 문턱이 높아졌다. 우선 PMC 등재 신청 전 표 14에 기술한 6가지 기본 요건을 갖추었는지 점검하여야 한다.
번호 | 평가 항목 | 해당여부 |
---|---|---|
1 | 전문이 영문이어야 한다. | |
2 | ISSN (eISSN포함)이 있어야 한다. | |
3 | 최소 2년간 학술지를 발행하여야 한다. | |
4 | 논문 수가 최소 25편은 있어야 한다. | |
5 | Recommendations for the Conduct, Reporting, Editing, and Publication of Scholarly Work in Medical Journals (http://www.icmje.org/icmje-recommendations.pdf) from ICMJE 에 따른다는 기술이 있어야 한다. | |
6 | Principles of Transparency and Best Practice in Scholarly Publishing (joint statement by COPE, DOAJ, WAME, and OASPA; http://doaj.org/bestpractice)에 따른 다는 기술이 있어야 한다. | 16개 항목을 모두 갖추었나? |
이 업무 지침을 학술지 누리집에 잘 기술하여야 PMC 등재 신청이 가능하다. 국문판 번역을 https://doaj.org/kr/bestpracti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 학술지가 이 업무지침에서 흔히 다루지 못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그러므로 어떻게 기술하여야 하는 지 한국과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에서 발간하는 Science Editing (https://www.escienceediting.org/about/best_practice.php)에서 확인하여 학회 현황에 맞추어 수정 보완하여 기술하면 충분하다.
기타 PMC 등재 신청할 때 준비할 사항은 아래와 같다.
PMC에 등재 신청을 하면 다음과 같은 항목을 점검한다. 이 항목은 MEDLINE 등재 심사 수준과 거의 차이가 없다.
PMC 등재 신청 후 과거와 달리 탈락하는 경우가 더 많아 재신청 안내도 하는데 대개 탈락 후 2년 지나서 지적한 내용을 보완하고 재신청하라고 한다. 그러면 지적한 내용에 조목조목 답하면서 2년 뒤 재신청하여야 한다.
미국 농림부 National Agricola Library에서 운영하는 농수산학 분야 초록 250만 편 이상을 수록한 데이터베이스이다. https://agricola.nal.usda.gov에서 검색할 수 있다. 등재에 대한 안내는 https://www.nal.usda.gov/faq-how-to-get-journal-indexed-in-agricola에서 찾을 수 있다. Chief Collection Development Librarian (AGRICOLAPublishers@ars.usda.gov)에게 편집인이나 발행인이 메일로 학술지 등재를 원한다고 하면 학술지의 aims and scope 이 농수산학 분야인지 확인하고 논문의 질을 심사하여 등재 여부를 통고한다. 이후 요구하는 XML 파일을 보내면 색인되어 검색 가능하다.
Metadata Object Description Schema (MODS)에 따른 XML 파일을 선호하나, JATS XML이나 NLM DTD도 가능하다. 국내 농수산학 분야 학술지는 최근 모두 JATS XML 작업을 하므로 XML 파일 발송에 어려움이 없이 Agricola에서 원하는 형태로 발송할 수 있다.
화학 분야 학술지를 색인한다. 국내지는 100종 이상 등재되었다. 특히 의학 학술지도 다수 등재되었다. 온라인 학술지인 경우 http://web.cas.org/forms/journalform.html에서 색인 신청을 한다. 화면에 나오는 서지정보와 연락처 등 각 문항에 내용 기술하고 보내면 심사 시작한다. 인쇄본인 경우 최근 발행 3개호를 한 부씩 아래 주소로 발송하면서 신청하는 편지를 쓴다.
심사를 어떻게 한다고 자세히 알리는 내용이 없다. 전문가가 화학을 다루는 지 점검하고 등재시킨다고 추정한다. 최근에는 의학 분야는 비록 약품을 다룬다고 하여도 약리학이나 약학 분야가 아닌 임상의학 분야는 받지 않는 정책을 펴고 있다. CAS 등재 신청할 때 준비할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교육학 분야 학술지로 영문 학술지인 경우만 등재 가능하다. 국내 교육학 분야 학술지이면서 영문지는 등재 신청할 수 있지만, 의학 분야인 경우 PubMed에서 검색되는 학술지는 ERIC에서 받지 않는 정책을 펴고 있다. 이 내용은 어디에 기술한 것은 없으나 Journal of Educational Evaluation for Health Professions 등재 신청하면서 받은 답에서 알 수 있었다. 즉, 미정부 산하 기관 두 곳에서 중복하여 동일 학술지 색인을 하지 않는 정책 때문이다. ERICRequests@ed.gov에 메일로 신청한다.
심리학 분야를 다루므로 국내 심리학 분야 학술지는 국문지도 등재 신청 가능하다. 국내지는 현재 Clinical Psychopharmacology and Neuroscience (ISSN:1738-1088) 한 종이 등재되어 있다. psycinfocov@apa.org에 메일을 보내어 신청한다. 등재 심사 항목은 아래와 같다.
아래와 같은 내용을 준비하여 https://doaj.org/application/new에서 입력한다.
대부분 항목은 기술에 어려움이 없으나 몇 개 항목은 생소한 용어가 나온다.
(8번) Platform, Host or Aggregator: 학술지가 서비스되는 플랫폼, 호스트, aggregator 이름을 넣는 것이다. 예를 들어 Open Journal System, HighWire Press, EBSCO 등이다. Aggregator로 아래와 같은 예가 있으므로 해당하는 경우 입력한다. 해당하는 예가 없으면 빈칸으로 둔다.
1. Hosting Aggregators: • Ovid, SilverPlatter, Dialog, CatchWord, Highwire Press, Allen Press, the American Institute of Physics, the hosting services of Ingenta 등이 있고, 국내인 경우 상업 데이터베이스로 누리미디어 DBPIA, 한국학술정보 KISS, 교보문고/학지사 Scholar가 해당한다. 비영리로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KoreaMed Synapse가 해당한다.
2. Gateways Aggregators: Subscription Agencies as Gateway Service Providers로 SwetsNet, RoweCom, Informatics (J-Gat) 등이 있고, 전통적인 색인 기관으로 Web of Science, BIOSIS, CSA, INSPEC, SCOPUS 등이 있으며 국내 예로 한국연구재단 KCI, 한국과학기술학술정보원 KoreaScience,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KoreaMed를 들 수 있다. 제 3 링크 서비스 제공자로 (Third Party Link Service Providers) CrossRef, SFX from ExLibris (Open URL) 등이 있다.
3. Full-Text Aggregators: 도서관을 위한 아카이빙 서비스와 영구적인 접근 모델(Perpetual Access models with archiving space for the library)로 Ovid, OCLC가 있으며 매년 구독하는 접근 모델(Annual Lease Access models)로 ProQuest, EBSCO 등이 있다.
No policy in place
LOCKSS
CLOCKSS
Portico
PMC/Europe PMC
A national library
Other
(Select all that apply. Institutional archives and publishers own online archives are not valid)
이것은 학술지가 폐간하더라도 나중에 학술지를 볼 수 있느냐를 알려 주는 정책이다.
우리나라 학술지의 경우 국립중앙도서관에 아카이빙이 가능하므로 여기다 기탁하고 A national library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낫다. 만약 국립중앙도서관은 물론 다른 곳에도 기탁하지 않았다면 No policy in place를 선택한다. 아카이빙 장소를 적는 것이 DOAJ 등재 심사할 때 필수요건은 아니지만 가능하다면 아카이빙 장소를 기술할 수 있도록 국내지 경우 국립중앙도서관에 기탁할 것을 권장한다. 학술지 누리집에 디지털 형태로 보여주는 것은 아카이빙이 아니다. LOCKSS (http://www.lockss.org), CLOCKSS (http://www.clockss.org), Portico (http://www.portico.org/digital-preservation) 등은 디지털 컨텐츠에 대한 접근을 지속하기 위한 저비용 보존시스템들이다. PMC/Europe PMC는 영문 생의학 학술지 전문을 XML로 제작하여 기탁하는 저장소로 미국립의학도서관에서 운영한다. 국내 발행 의학학술지로 영문이면서 PMC에 등재된 경우 PMC를 선택한다.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유통지원시스템(http://seoji.nl.go.kr)에 아카이빙을 위한 납본 방법 설명이 있다. 디지털 자료 납본을 하는 학술지는 http://seoji.nl.go.kr/archive/archive_intro_kor.html에서 찾을 수 있다.
문의처
국립중앙도서관
우편번호 06579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반포동)
온라인 자료 납본 문의: +82-2-590-6387
(27번) 소프트웨어나 스파이더 등이 저널 컨텐츠를 자동적으로 크롤링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지(Does the journal allow software/spiders to automatically crawl the journal content also known as text mining)?
누리집 담당회사 직원에게 문의하여 특별히 학술지 누리집 crawling 을 제한하고 있는지 문의하고 없으면 Yes로 표기한다. 누리집에서 로봇이 crawling 하는 것을 막는 <disallow>를 스크립트로 작성하면 들어오지 못한다. 특정 로봇이 오는 것을 막을 수도 있다. 대부분의 open access 학술지는 로봇이 들어오는 것을 막지 않는다. 당연히 많은 곳에서 메타 정보로 제공하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특히 Google Scholar가 매일 들어오는 데 이것을 막지 말아야 한다. 정부 산하 기관이나 일부 기관에서 보안망을 구축하여 로봇을 막는 경우 있으므로 학술지 누리집에 어느 망에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29번) 논문 수준의 메타데이터를 DOAJ에 제공할 수 있는지(Does the journal provide, or intend to provide, article level metadata to DOAJ)? *
만약 Yes라고 표기하였다면 DOAJ 통과 이후 3개월 안에 제공되어야 함(If yes, metadata must be provided within 3 months of acceptance into DOAJ)
학술지 full text JATS XML을 작업하거나 Crossref XML 작업을 하는 경우 이 DOAJ XML 작성은 간단한 변환 프로그램으로 가능하다. 가능하다면 Yes로 표기하고 학술지 누리집 제작 업체에 요청하면 작업할 수 있다. No로 표기하여도 무방하나 이곳에 자료를 입력하면 검색에 유리하므로 가능하다면 Yes로 표기하고 작업하는 것을 권장한다.
(51번) deposit policy directory에 deposit policy가 있는지(With which deposit policy directory does the journal have a registered deposit policy?)
None
Sherpa/Romeo
Dulcinea
Heloise
Diadorim
Other
Select all that apply.
(이 중 스페인 학술저널 전용 정책인 Dulcinea, 프랑스어권 출판사 전용 정책인 Heloise, 브라질 과학저널 전용 정책인 Diadorim은 국내지와 무관)
이것은 저자가 open access 잡지에 투고하고 게재 승인된 다음에 자신의 자료를 기관 repository에 언제 기탁할 수 있는 지 즉 green OA 에서 어느 순간 저자가 기탁할 수 있는지를 정책으로 기술하라는 것이라서 Sherpa/Romeo에 학술지를 등록하여도 좋고 아니면 Sherpa/Romeo 정책을 따른다고 학술지 누리집에서 선언하여도 무방하다. 이때 학술지에서 저자가 기관저장소에 출판 전에도 accept 되면 기탁할 수 있는지 아니면 출판 후에만 기탁할 수 있는지 밝히면 된다. 또한 Other를 선택하면 다른 정책을 따르는 어떤 것이 있다는 것이라서 other로 선택하고 누리집에서 기술하여도 무방하다. 보통은 Shepa/Romeo를 따른다거나 여기 가입을 하거나 하는 것으로 답한다. 어느 것도 누리집에 표기하지 않으면 None을 선택하여도 무방하다. KCI 학회지발간현황 입력화면에서 Sherpa/Romeo 등록이 연결되어 있다. DOAJ 등록신청을 하기 전에 Sherpa/Romeo 등록을 반드시 선행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52번) 학술지는 저자가 제한 없이 저작권을 보유하도록 허락하는지(Does the journal allow the author(s) to hold the copyright without restrictions?)
우리나라 학술지는 대개 다 학회나 기관이 저작권을 가지고 있지 저자에게 주지 않으므로 대부분은 No이나 특별히 저자에게 주는 학회도 일부 있으므로 그런 곳은 Yes이다. 그런데 국내 학술지는 저자가 모든 게재료를 부담하는 곳은 극히 드물고 대개 게재료가 없거나 있어도 매우 적은 금액으로 학회가 지원하여 발행하므로 저자에게 저작권을 줄 필요가 없으며 또한 저자가 저작권을 가지고 있을 때 상업용 라이선스를 위하여 저자와 연락을 시도할 때 불가능한 경우는 사용에 지장을 받고 또한 저작권 분쟁이 있을 때 저자는 대처할 방법이 마땅치 않으므로 저작권은 학회가 가지고 있는 것을 권장한다.
(54번) 학술지는 저자가 제한 없이 출판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지(Will the journal allow the author(s) to retain publishing rights without restrictions?)
마찬가지로 대부분 국내지는 No이다.
이후 The qualifiers for the DOAJ Seal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이것은 조금 더 상위의 open access라는 것이지만 저자에게 저작권과 출판권을 준다는 것이어야 하여서 국내지와 맞지 않는 내용이므로 무시하여도 된다.
학술지가 DOAJ에 등록이 되면 메타 정보(서지정보와 초록)를 XML로 제작하여 보내라는 편지가 온다. 그러면 JATS XML에서 DOAJ XML로 변환하여 ftp를 배정 받아서 보내면 이후 DOAJ에서 검색 가능하다.